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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년 영광사 기념 금화
- 신라금관
NGC PF 64 ULTRA CAMEO
발행국명 : KOREA
액면/연도 : 20000WON / 1970년
품위/중량/크기 : 金 90% / 77.4g / 54
상태 : PRF

NGC PF 64 ULTRA CAMEO

| 대한민국 5000년 영광사 기념 주화 |

대한민국 5000年 영광사 기념화라는 복잡하고도 출처를 알 수 없는 이름을 가진 12종의 기념화들은 출생부터 범상치 않은 사연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 이 주화의 발행은 한국은행과 금융 통화위원회의 의결은 거쳤으나 새로운 종 류의 통화발생시 반드시 해야 할 신문공고 등을 통한 대국민 홍보과정이 생략되었습 니다. 그 이유는 애초부터 국내에는 내놓 지 않을 예정이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우리나라 최초의 비통용 목적으로 발행된 법정통화로, 나름대로 각각 액면에 상당하는 통용가치를 보장받고 있는 법정 통화이나 발행 시부터 소재가격이 액면가 를 훨씬 상회하는 철저한 수집용 주화인 것입니다.

셋째, 도안부터 제조, 발행까지 모두 외국 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사실 당시 우리나라의 주화제조기술은 10원, 5원 동 화를 만드는 것이 고작이라 프루프 금화, 은화는 엄두도 못 낼 형편이었습니다. 주화 발행에 얽힌 사연은 많았으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 의해 이 주화의 존재 가 국내에 알려지자 국내수집가들 사이에 는 최고의 인기품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은 구한말 이후 우리나라에 서 발행된 최초의 귀금속화였고 그 크기와 도안이 당시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 큼 거대하고 미려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고 액면의 25,000원 금화는 직경 60mm에 함유된 순금의 중량만 87.12g, 두냥 석돈이 넘었고 통틀어 350여 개 밖 에 발행되지 않았는데 그나마 대부분 외국 인들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극도의 희소 성을 부각시켜 더욱 수집가들의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이러한 열기는 그대로 반영되어 70년대 초에 100여 만원이던 12종 세트의 시중 거래 가격은 그 동안 수직상승을 거듭하여 근래에는 3,000만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NGC 그레이딩 상품으로 별도 케이스 및 보증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