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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조폐국] 호주 퍼스조폐국 125주년 기념 은화 4종 세트
호주를 대표하는 불리온, 너겟 금화로 명성이 높은 호주 퍼스조폐국은 1899년 6월 20일 서호주 골드러시가 한창이던 때에 문을 열었습니다. 금을 정제하고 30년 동안 1억 600만 개의 소브린을 주조하면서 서호주 경제의 급속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품질, 장인정신, 효율성에 대한 탁월함을 지닌 조폐국은 1940년에서 1984년 사이에는 막대한 양의 호주 유통 주화를 생산했습니다. 그 후 퍼스조폐국은 1986년 순금화 제조업체로서의 원래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호주 너겟으로 알려진 캥거루의 성공에 이어 쿠카부라, 코알라 등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을 주제로 성공적인 주화를 선보여 온 호주 퍼스조폐국의 125주년 기념 은화 4종 세트입니다.
은화 4종은 같은 디자인의 다양한 변주를 통해 퍼스조폐국의 감각과 솜씨를 보여줍니다.
모두 1온스 은화로 호주의 나라꽃인 골든와틀을 배경으로 캥거루, 코알라, 쿠카부라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각각 프루프, 부분금도금, 색채 프루프, 완전미사용의 4종으로 마감해 세트를 구성했습니다. 공통 뒷면은 찰스 3세입니다.
은화(4): 호주/1달러/2024년/銀 99.99%/31.107g/40.9mm
프루프, 금도금, 색채, 완전미사용
발행수량: 2,500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