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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보관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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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4-06-23

소중한 수집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하는 것은 모든 수집가들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화폐를 보관하는 최선의 방법은 몇가지 중요한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정성을 들인만큼 그 효과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부득이하게 세척을 할 경우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화폐의 올바른 보관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소개드립니다.

1. 습기는 화폐에 최대의 적입니다. 습기는 화폐를 변색시키거나 부식시켜 상태에 악영향을 줍니다. 가능한 마른 장소에 독립된 공간에 보존하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한다면 보관장소의 온도 : 섭씨18~20도, 습도 : 40~50%정도를 유지하시는 것이 최적입니다.

2. 공기접촉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상태의 캡슐 또는 홀더를 이용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주화 표면을 손으로 만지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주화에 지문이 찍히면 잘 없어지지 않으므로 장갑을 꼭 착용하고 화폐를 다루어야 합니다.

3. 실수로 떨어뜨려 주화에 상처가 나지 않?하십시오. 주화를 다룰 때는 바닥에 부드러운 천을 깔아 이런 경우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4. 주화 보관시 포장재료(용기) 주화를 보관하기 위한 다양한 부자재와 용구들 - 주로 플라스틱이나 PVC소재 - 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십년 이상, 아주 오랜 시간을 보존하기 위한 용구는 가능하면 천연소재, 화학성분이 없는 종이 또는 소위 Archival Process(장기(長期)보존용 처리 : 산성도(酸性度) ph7전후)가 되어 있는 재료가 적합할 것입니다.

5. 세척의 위험 : 많은 분들이 주화를 결과를 예측하지 않고 함부로 세척합니다만 고가의 주화의 경우 보존상태는 대단히 중요하므로 세척을 할 때 유의하실 점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초음파 세척 - 귀금속 취급점에서 가장 손쉽게 하는 것이 초음파 세척인데,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주화의 묵은 때를 없애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으나 세밀하게 세척하기는 어렵습니다.

* 칫솔, 치약 이용 - 절대 금물입니다. 일반 금속과 달리 주화는 도안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어 칫솔, 치약을 이용하면 스크래치를 생기게 하고 도안에 변형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치약은 주화 세척에 적절한 약품은 아닙니다.

* 귀금속 세척액 사용 -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나 그만큼 위험도 있습니다. 보통 강산성의 약품에 주화를 담구었다가 꺼내어 물로 헹구는 방법인데 약품이 워낙 강해 처음에는 깨끗해 보이나 수개월~수년 후에 더 심한 변색 효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품을 헹구는 과정을 충분히(20~30분) 하지 않으면 약품이 주화위에 남아 오히려 도안이 부식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세척액은 보통 귀금속화(금, 은화)에 적용되며 동화의 경우 세척이 더 어렵습니다. 세척은 소장자의 판단에 따라 전문가와 상의 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만, 아직까지 완벽한 주화 세척 방법은 없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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