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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왕립조폐국] 특이주화 스페셜

역사의 초기부터 다양한 이민을 통해 이루어진 캐나다는 다문화주의 정착의 모범이라 불리며, 문화적 다양성을 곧 캐나다의 정체성으로 여길 정도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이러한 캐나다의 다양성을 주제로 기념화 시리즈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캐나다에 녹아든 이탈리아가 주제입니다.
이탈리아 탐험가 존 카봇이 처음 캐나다 해안에 도착한 지 500여 년이 지난 지금, 캐나다는 150만 명 이상의 이탈리아 혈통을 자랑하는 캐나다 사람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이탈리아 디아스포라 중 하나입니다. 여러 세대의 이탈리아계 캐나다인들이 캐나다의 문화 및 경제, 문학, 음악, 과학 등의 분야에 기여하고 있으며, 많은 ‘리틀 이탈리아’ 지역들이 자랑스러운 공동체로써 깊은 역사적 뿌리를 지닌 풍부한 관습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1947년 이탈리아의 정식 상징으로 채택된 오각형의 흰색 별로 위대한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이탈리아의 별’을 중심으로 떡갈나무와 올리브 가지 그리고 로마식 기둥과 아치에 이탈리아의 별과 캐나다의 메이플을 배치한 의미 깊은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중앙에는 실제 이탈리아산 붉은 산호를 삽입한 99.99% 순금 · 은화입니다.

캐나다의 다양성을 나라별로 표현한 특별한 주화 - 그 첫번째! 이탈리아

■ ‘캐나다의 다양성: 힘과 번영’ 붉은 산호 삽입 은화
캐나다/20달러/2025년/銀 99.99%/31.39g/38mm/프루프
발행수량: 5,500장